사람책 도서관이란 난민이 한 권의 ‘사람책(human book)’이 되어 독자들에게 자기 삶을 들려주는 행사로, 난민과 한국 시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 MAP에게 연락주시면 상담 후 사람책을 빌려드립니다. 사람책 도서관 행사, 인권/평화/다양성 강연 또는 워크숍에 초대해주시면 학교, 도서관, 동아리, 기관 등에 사람책이 직접 찾아갑니다. 서울, 경기부터 제주까지 전국에 사람책 대출이 가능하며 외국어 책인 경우 통역을 지원해드립니다.
MAP은 2019년 한 해 동안 21번의 사람책 도서관을 진행하여 850여 명의 시민들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