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과의대화 #DR_in_Boston College in Sogang University #DR후기
📌7월 17일 수요일
📌서강대학교 서울캠퍼스
<난민과의 대화>팀이 서강대에서 보스턴 칼리지 여름학기 <Contentious History and the Politics of Contemporary Korea> 수업에 연사로 참여했어요!
레자, 마준, 프레디, 매삭 쌤과 17명의 학생들이 만나 열심히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한 명씩 살펴볼까요?
💭매삭 쌤은 자신의 국가와 비슷한 민주화 경험을 가진 한국이라는 국가와 역사를 좋아합니다. 낭만적인 겨울의 남이섬을 소개하시면서 자신이 한국 현지 고등학교에 재학했던 경험을 얘기하셨습니다. 학생들은 매삭쌤이 한국 현지 고등학교 재학하신 것을 놀라워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모국이랑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을 뿐더러 군부독재의 역사를 지닌 양국이 역사적 공통분모를 지녔다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군부독재의 억압에 끊임없이 저항한 한국의 민주주의 정신에 대해 얘기하셨습니다.
💭마준 쌤은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셨어요. 세계 2차대전 이후 영국, 이탈리아, 일본 등 열강들에 의해 지배를 받았던 아시아와 아랍권 국가들의 독립과 함께 군부독재가 탄생하였다는 역사적 배경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6천명의 정치 활동가를 억압한 모국 이집트의 독재정권을 피해 한국으로 오셨다는 말을 남기셨어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불합리한 난민 인정 절차의 현실과 1%의 난민 수용률을 언급하셨어요.
💭프레디 쌤은 “한국의 미디어가 난민의 이미지를 어떻게 형상하는가”라는 질문에 제주 예맨 난민 사태를 소개하셨습니다. 여론이 갖는 난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가짜 난민”이라는 용어를 언급하면서 대중의 인식 속에 존재하는 “인식의 악순환”을 얘기하셨어요. 예멘에 대해 모르는 한국인이 “예맨”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검색결과로 첫번째 뜨는 것이 온통 부정적인 것들 밖에 없다는 사실에 속상하다고 하셨어요. 미디어에 의한 난민혐오의 심각성을 부각하셨습니다.
학생들의 소감
🧑🏫:”최근에 유럽 난민을 주제로 한 “Runner”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책의 주인공인 유럽난민과 아시아 사회의 난민은 다른 삶을 영위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들의 삶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큰 영광이었습니다.” #DR레자 #DR 메삭 #DR프레디 #DR 마준 #학생 #난민 #보스턴 콜리지 #BostonCollege #서강대학교 #MAP #인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