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KOICA YP 소개] 김현빈 (착한 사마리아인 장학금, 평화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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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난민 청소년 청년 역량강화 사업 담당을 맡게 된 코이카 YP 김현빈이라고 합니다. 편하게 ‘비니’라고 불러주세요!7개월이란 기간 동안 잘 지내봐요:)

2018년에 예맨 난민 이슈가 뜨거운 감자였던 적이 있어요. 도움이 필요해서 오신 분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가는 분위기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저와 생각이 비슷한 친구랑 난민 문제를 주제로 컨퍼런스도 나가고 대학에선 관련 분야 수업을 듣기도 했지만 난민들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 난민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MAP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섬세한’ 자원활동가가 되고 싶습니다. 난민분들과 소통할 때 그분들에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려면 염려하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있는 그대로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서점을 방문하면 항상 베스트셀러에 자기계발서가 올라와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계발서를 많이 찾는다는 것은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는 욕구를 보여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신을 현재보다 더 너그럽게 바라본다면 사회가 조금은 덜 각박하지 않을까요?

제가 먹는 걸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초코칩 쿠키와 우유 조합을 좋아하는데요. 밤에 좋아하는 노래 한 곡 틀어놓고 우유에 초코칩 쿠키를 찍어먹으면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행복합니다😆

우리 사회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꿈을 펼치고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변화시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