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자원활동가 소개] 김성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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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 재학 중인 김성현이라고 합니다:) 저는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에너지를 많이 얻는 성격이에요. 그래서 요즘 MAP에서 활동하면서 문화, 언어, 국적 등이 모두 다른 다양한 사람들과 만날 수 있어 정말 재미있어요!

Q2. 당신이 당신답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는 제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일에 망설임 없이 도전하고 스스로 만족할 때까지 열심히 할 때 가장 저답다고 느껴요. 처음에는 ‘그냥’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시작한 일들이 나중에 돌아보면 지금의 나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경우가 많더라고요. MAP 자원활동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작하게 됐어요.

Q3. 나만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풍경 그림 그리는 것과 춤추는 걸 좋아해요. 하늘, 바다 같은 풍경을 그리다보면 마음이 고요해져서 좋아요. 반대로 춤은 다른 생각 없이 그 순간에 집중할 수 있고 춤추는 동안 신나서 좋아해요.

Q4.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지금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타인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이외 타인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다보면, 전에는 지나쳤지만 나의 도움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해요. 관심을 가진 이후에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실천하려는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5. 마지막으로 MAP에서 활동을 하며 어떠한 ‘변화’를 불러오고 싶나요?
MAP에서 두 달 간 일을 하다보니 난민 문제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문제에 있어, 지금 당장 내가 하는 노력으로 가시적인 ‘변화’를 불러오긴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제로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이 없다면 문제 해결은 더욱 어려울 것임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사람책 도서관에서 난민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난민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난민의 생활이 나아지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가 개선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이러한 고민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다리 역할을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