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자원활동가 소개] 구하린 (난민과의 대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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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MAP : 2024년 상반기 MAP의 자원활동가를 소개합니다 🙂 “난민과의 대화”에 함께하게 된 구하린 자원활동가를 소개합니다🥰

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회학 석사과정 1학년에 재학중인 구하린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난민과의 대화 (Dialogue with Refugees)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게 되었어요. 편하게는 세례명인 이아(Ia) 라고 불러주세요 🙂

Q2. MAP에 지원하게 된 동기를 공유해 주세요 🙂

동남아시아 지역/도시사회학을 공부하다 질적연구를 하면서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또,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수행하는 NGO에서 일하면서 시스템과 내부를 직접 경험해보고 싶었어요.

Q3.“나는 000한 활동가가 되고 싶다”의 000을 채워주세요!

창의적인 자원활동가가 되고 싶어요. 인종, 종교, 국적, 사회적 신분, 정치적 견해 등의 고정관념, 편견, 그리고 헤게모니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지닌 개인과 공동체를 잇는 자원활동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4. 우리 사회가 더 나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 지금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관심이 가장 필요한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밥을 먹을 수 있는 것도, 친구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사소하든 방대하든 이런 사건들이 우리 삶에, 사회에, 인간관계와 환경에 어떻게 일어날 수 있게 되었는지, 또 이런 사건이 일어나므로 인해 어디에 어떤 변화가 찾아오게 될지 관심을 두고 개개인이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 같아요. 저도 매일 주변을 둘러보고 목소리를 들어보려고 의식해야 겨우 노력하는 것 같아요.

Q5. 나만의 소소하고 확실한 행복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주변 인물들과 자기 확신인 것 같아요. 소중한 가족이 옆에 있고, 서로 응원하는 친구들이 뒤에 있고, 자신을 믿는 마음이 앞에 있다는 걸 인지하면 하루하루가 벅찬 것 같아요. 소소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확실한 행복이에요!

Q6. 당신이 당신답다고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일기나 편지를 쓸 때, 그리고 심리적/육체적 피곤이 극한에 치달았을 때 – 이 두 상황에서 무의식의 본성이 나오는 것 같아요. ‘난민과의 대화’는 깊게 고민하고 성찰한 뒤 상대를 대하고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팀인 것 같아서 난민을 위하는 제 진심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돼요.

Q7. 사람들이 모르지만 숨어있는 나만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보기보다 생각이 깊고 성찰도 많이 해요…! 그렇지만 쉽게 상처받지는 않아서 아쉬운 게 있으면 항상 다음을 기약하는 것 같아요. 눈매가 매서워서 첫인상이 무서웠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
그래도 보기보다 사려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Q8.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내가 봐도 내가 멋있을 때가 있어요. 당신의 삶에서 당신이 가장 멋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집념과 노력만으로 불가능에 가까웠던 원하는 걸 이뤄냈던 순간들이 몇 있는데, 그때 엄청 뿌듯하고 자신을 믿게 된 것 같아요.

Q9. 여태까지 한번도 안해봤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정말 솔직히 대답하자면, 엄마가 되어보는 것이요.

Q10. MAP에서 활동을 하며 어떤 변화를 불러오고 싶나요?

난민뿐만 아니라 활동가,청자, 화자 등 모두에게 “우리는 누구나 자유롭게 꿈꿀 수 있는 사회에서 살아가야 한다” 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