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 자원활동가 소개] 배성빈 (PR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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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하는 배성빈이라고 합니다. 저는 MAP의 PR 팀에서 하반기 자원활동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AP의 활동들이 더 많은 분들께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2. MAP과 함께 하게 된 동기와 하시는 일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저는 학부 시절을 해외에서 지냈습니다. 자발적으로 이주했던 유학생의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마주했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그러한 어려움들을 불평으로 해소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귀국 후에, 더이상 외국인이 아닌 입장으로 돌아오니 그렇게 내뱉었던 불평들이 부채감으로 다가왔습니다. 과거의 저와 같이, 혹은 비자발적 이주로 인해 저보다 더 커다란 곤란을 겪고 계실 분들을 위해 그분들이 덜 불평할 만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지금 PR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MAP의 활동을 다방면으로 알림으로써 더 많은 접근을 가능케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3. 여태까지 한번도 안해봤지만 나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 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제가 처음 해보는 모든 것을 해보고 싶습니다. 코로나시기에 갇혀 지내다시피 학부를 졸업하다 보니 그 시기에만 경험할 수 있었던 많은 소중한 기회들을 놓친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을 때까지는 짧지만은 다채로운 방황을 해 보고 싶습니다.

Q4. 남들이 알아주든 말든 내가 봐도 내가 멋있을 때가 있어요. 당신의 삶에서 당신이 가장 멋있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제 자신이 이뤘다기 보단 항상 자연스레 추구하게 되는 태도가 있어요. 역지사지인데요, 개인들과 사회가 좀 더 포용적이고 여유있게 바뀌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그 누가 되든 그의 입장이 되어보려는 노력이 전제된다고 생각해요. 역지사지를 내면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이 느껴질 때 잘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Q5. 마지막으로 MAP에서 활동을 하며 어떠한 ‘변화’를 불러오고 싶나요?

저는 모든 이들이 이미 소수자이거나 예비 소수자의 입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당사자적 인식이 있고서야 진정한 공감 및 여유가 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PR 팀의 일원으로서 위와 같은 당사자적 인식을 어떻게 전파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