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원
난민 정착지원
MAP은 한국에 처음 도착한 난민의 정착 초기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상담과 자원 연계, 다국어 난민뉴스, 주거 위기 가정 지원을 진행합니다. 국내 모든 체류자격의 난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배경
한국에서는 1994년 첫 난민신청 이후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여러 지역에서 박해와 분쟁을 피해 온 사람들이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정착은 체류 허가 이후에도 오래 이어지는 과정으로, 머물 곳을 구하고 일을 찾고 병원과 학교를 이용하는 모든 단계에서 삶의 기반을 다시 세워야 합니다.
정착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은 사회 곳곳에 있지만 난민에게는 닿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공과 민간의 서비스는 흩어져 있고 대부분 한국어로 안내되며, 체류 자격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도 달라집니다. 정보에 접근하지 못하면 권리도 누리지 못합니다.
MAP은 정착 지원을 난민과 지역사회 사이에 관계를 만드는 일로 이해합니다. 상담에서 출발해 한 사람의 상황을 함께 살피고, 필요한 기관과 사람을 잇고, 그 과정에서 확인한 공백을 다른 단체와 함께 사회에 알립니다. 난민이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입니다.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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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과 자원 연계
난민의 개별 상황을 파악해 공공과 민간 복지 자원, 법률 지원, 정신건강 서비스, 교육과 보육 정보를 연결하고 사례관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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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위기 가정 지원
주거 위기에 놓인 난민 가정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생활을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한국해비타트, 지역 공동체와 함께 지원합니다.
걸어온 길
- 2016
MAP은 난민의 상담과 자원 연계를 시작했습니다. 법률, 의료, 가정, 교육, 취업, 통번역처럼 필요한 도움을 지역사회의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 이어 주는 일입니다. 3월에는 신촌에 사무실을 열었습니다.
- 2017
상담과 자원 연계를 이어가며, 건강검진 뒤 추가 진료가 필요한 난민을 의료기관에 연계했습니다. 11월에는 난민 대상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안내했습니다.
- 2018
1월 30일 사단법인 더라이트핸즈와 난민 진료비 지원 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 한 해 동안 생계 지원 25명, 의료 지원 29명을 비롯해 쉼터, 교육, 법률 지원을 연계했습니다.
- 2019
정해진 요일 오후에 한국어, 영어, 아랍어로 전화 상담을 받았고, 건강보험 상담과 긴급 의료비 지원을 진행했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로 산전관리 안내 브로셔를 만들었습니다.
- 2020
코로나19로 건강 상담이 늘어 건강문제 상담과 정보 제공이 65건으로 전년 28건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이주민 위기가정 32가구에 긴급재난생계비를 지원하고 난민 가정에 손소독제와 마스크 같은 방역 물품을 보냈습니다. 2월에는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난민뉴스를 시작했습니다.
- 2021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에게 치료와 격리 방법을 안내하고 통역했으며, 백신 접종 정보를 난민에게 전했습니다. 난민 가정에 구호품을 보내는 일도 이어갔고,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하는 정신건강 및 심리사회적 지원 사업을 새로 시작했습니다.
- 2022
3월 온라인 한국어 교육 사업 우리평화한국어학교를 열었습니다. 2월과 3월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의 후원으로 국제구호 NGO 더프라미스와 함께 코로나19 영향이 큰 난민 가정 25가구에 생필품과 식료품을 지원했고, 상담과 사례관리, 통번역 지원을 이어갔습니다.
- 2023
다음세대재단의 지원으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난민을 위한 한국살이 정보 아카이빙 사업 피스보드(Peace Board)를 진행했습니다. 난민인정심사 절차, 출입국사무소 이용 방법, 법무부 지원 프로그램처럼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회차별 영상으로 만들었고, 난민 당사자 활동가가 자문위원, 통번역가, 강의자로 참여했습니다. 난민 11명과 비난민 11명이 제작팀을 꾸려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러시아어로 언어별 7회차, 모두 28개(총 7.9시간)의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
- 2024
KOICA ODA 영프로페셔널이 상담 업무를 지원했습니다. 난민과 단체 구성원이 편하게 쓸 수 있는 상담 공간을 사무실에 만들었고, 기초 상담은 약 200건이었습니다.
- 2026
3월 한국해비타트, 지역 종교 공동체, 마을 주민과 한 달간 함께 노력해 주거 위기에 놓인 다섯 식구 난민 가정의 보금자리를 마련했고, 이후 생활 안정과 자립을 위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6월 세계 난민의 날에는 한국해비타트가 MAP과 함께하는 주거 개선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인도적 지원 신청 및 문의
숫자로 보는 사업
- 약 200건
- 2024년 기초 상담 케이스
- 55건
- 2024년 난민뉴스 발행
- 3,562명
- 2025년 기준 난민뉴스 직접 수신자(페이스북, 문자, 왓츠앱 합계)
- 106명
- 2024년 우리평화한국어학교 1년 수료 학생(1학기 54명, 2학기 52명)
- 25명
- 2024년 우리평화한국어학교 자원활동가 교사(난민 배경 교사 1학기 2명, 2학기 1명 포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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