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착지원

난민뉴스

MAP은 2019년부터 한국에 사는 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체류와 난민 정책, 건강, 생활, 인권, 교육과 일자리 기회에 관한 정보를 제때 전하는 난민뉴스를 만듭니다. 한국어,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로 시작해 암하라어와 버마어를 더했고, 2026년에는 8개 언어 웹사이트 refugeelifekorea.org를 열었습니다. 소식은 웹사이트와 문자 메시지, 왓츠앱, 페이스북, 지역 공동체 리더를 통해 전합니다.

진행 중 2019~

배경

위기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는 식량이나 의료만큼 생존과 직결됩니다. 국제 인도주의 기구들이 난민과 함께 일할 때 '공동체와의 소통'을 핵심 원칙으로 두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는 언어로 정보를 받을 때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 사는 난민은 체류, 건강보험, 복지, 일자리처럼 삶에 바로 닿는 정보를 한국어로만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0년 코로나19가 번질 때도 재난문자는 한국어로만 왔고, 2021년 MAP이 만난 성인 난민 131명 가운데 106명이 출입국 행정의 변화에 관한 정보를 얻기 어렵다고 답했습니다.

MAP은 2019년부터 난민뉴스를 만들어 꼭 필요한 정보를 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와 표현으로 전합니다. 정부 발표와 제도 변화를 확인해 쉬운 글로 옮기고, 난민 공동체의 질문과 의견을 다시 소식에 반영합니다.

하는 일

  1. 다국어 난민뉴스 제작과 웹사이트

    정부 발표와 공식 자료를 확인해 체류와 난민 정책, 의료, 생활, 인권, 교육과 일자리, 난민 이야기를 여러 언어로 전합니다. 2019년 시작해 현재 refugeelifekorea.org에서 8개 언어로 운영합니다.

    2019~

  2. 카드뉴스, 웹포스터와 배포

    한 장짜리 포스터와 카드뉴스로 정보를 짧고 쉽게 정리해 문자 메시지, 페이스북, 왓츠앱, 지역 공동체 리더를 통해 전합니다.

    2019~

  3. 읽기 쉬운 정보 길라잡이

    <난민을 위한 읽기 쉬운 정보 제공 길라잡이>를 발간해 난민뉴스에 적용합니다. 2024년에는 길라잡이를 굿즈로도 만들어 난민영화제, 한국외대 모의유엔, 난민과의 대화 행사에서 약 1,000부를 나눴습니다.

    2024~

  4. 난민 모니터단과 독자 의견

    난민 모니터단이 난민뉴스를 평가했고, 지금은 웹사이트로 받은 독자 의견을 에디터와 리뷰어가 확인해 반영합니다.

    2020~

  5. 난민 이야기

    한국에서 살아가는 난민을 직접 인터뷰해 당사자의 목소리로 싣고, 난민뉴스 웹사이트에 모아 둡니다.

    2021~

걸어온 길

  1. 2019

    건강뉴스(HEALTH NEWS)로 시작했습니다. 건강보험 가입 안내, 산전관리, 여름철 건강관리, 독감 예방접종, 영유아 건강검진, 겨울철 생활 등 17개 주제를 카드뉴스 74장에 담아 한국어,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로 10회 배포했습니다. 11월부터 난민 뉴스 코디네이터 자원활동가가 카드뉴스를 만들어 1~2주 간격으로 MAP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보다 앞서 2018년에는 건강뉴스를 영어와 아랍어로 7회, 286명에게 공유했습니다.

  2. 2020

    2월 코로나19가 퍼지자 방역과 대응 정책 정보를 긴급히 번역하고 난민에 맞게 편집해 SNS로 알렸습니다. 이때부터 '난민뉴스'라는 이름의 웹포스터 뉴스를 4개 언어로 발행해 한 해 58건(건강 33건, 출입국과 정책 9건, 생활 15건, 기타 1건)을 냈습니다. 건강정보 알림 서비스 구독은 211가구가 되었고, 10월부터 12월까지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7개 주제 13개 카드뉴스를 SNS와 문자로 전했습니다. 난민 10명으로 꾸린 모니터단이 8월과 12월 두 차례 평가했고, 시의성, 정확성, 가독성, 접근성, 유용성 다섯 항목 모두 전년보다 점수가 올랐습니다. 9월부터 mapcast.org에 아랍어와 프랑스어 게시물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3. 2021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코로나 블루, 자살, 수면장애, 알코올 의존, 불안장애, 조울증, 조현병을 다룬 건강 카드뉴스 21편을 냈습니다. 이 밖에 코로나19 뉴스 10편, 정책 뉴스 11편, 생계 뉴스 8편, 난민 인터뷰 뉴스 6편을 실었습니다. 건강 카드뉴스 한 편의 언어별 도달 인원은 114명에서 290명 사이였습니다. 코로나19 시기 난민의 경험을 묻는 설문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인터뷰 내용을 난민 이야기 카드뉴스로 펴냈습니다.

  4. 2022

    난민뉴스 35건을 4개 언어로 발행하고, 일부 소식은 암하라어와 버마어로 추가 제작했습니다. 난민 정책과 출입국관리 정책, 건강, 생활 정보 외에 고등교육과 사회참여 기회도 다뤘습니다. 문자 구독자는 243명, 왓츠앱 구독자는 244명이었습니다. 구독자 의견을 듣기 위해 모니터링단 설문을 두 번, 포커스 그룹 토론을 한 번 진행했습니다.

  5. 2023

    난민뉴스 40건을 4개 대표 언어로 발행하고, 일부 소식은 암하라어, 버마어, 중국어로 추가 제작했습니다. 단체 웹사이트, 페이스북, 왓츠앱, MAP 문자알림서비스로 배포했고, 구독자는 페이스북 2,700명, 왓츠앱 275명, 문자 183명이었습니다.

  6. 2024

    난민뉴스 55건을 발행했습니다. 5월에 건강, 정책, 인권, 생활, RISE, 이야기, 홍보의 7개 카테고리와 격주 발행, 급한 이슈의 속보 원칙을 정리해 알렸습니다.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에 <난민을 위한 읽기 쉬운 정보 제공 길라잡이> 1.0을 발간해 난민뉴스에 적용했고, 이 방침은 MAP의 다른 사업으로 퍼졌습니다. 12월 3일 계엄령 때는 읽기 쉬운 정보로 뉴스레터를 서둘러 냈습니다. 페이스북 팔로워, 문자 구독자, 왓츠앱 그룹 멤버를 합쳐 난민뉴스를 직접 받는 사람은 2,698명에서 3,562명으로 늘었고 아랍어 사용자가 가장 많았으며, 난민뉴스에 대한 피드백과 지원 요청도 늘었습니다.

  7. 2025

    mapcast.org에 암하라어(5월)와 버마어(7월) 난민뉴스 게시판을 따로 열었습니다. 이 해 성명서를 뺀 난민뉴스 게시물은 한국어 50건, 영어 47건, 프랑스어 38건, 아랍어 36건, 버마어 16건, 암하라어 13건입니다. 자원활동가 RN팀이 한국어 뉴스를 쓰고 한 장짜리 포스터로 만든 뒤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암하라어, 버마어로 번역해 페이스북과 왓츠앱으로 배포했습니다. 12월에는 한 해 난민뉴스의 키워드를 정리해 공유했습니다.

  8. 2026

    난민뉴스를 개편했습니다. 9월에 구독 신청을 새로 받고 RefugeeLifeKorea, RefugeeClickKorea, RefugeeAccessKorea 가운데 새 이름을 투표로 물었습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암하라어, 버마어, 러시아어, 페르시아어 8개 언어 웹사이트 refugeelifekorea.org를 열었습니다.

숫자로 보는 사업

8년
2019년 건강 카드뉴스로 시작해 지금까지
8개 언어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아랍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 암하라어, 버마어
244건
2020~2024년 발행한 난민뉴스
2,700명
페이스북 구독자 (2023년)

사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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