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사회 조성
난민과의 대화
한국에서 난민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연사로 자신의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참여한 시민과 질문과 이야기를 주고받는 프로그램입니다. 학교, 도서관, 동아리, 기관 등 초청받은 곳으로 난민 연사가 직접 찾아가며, 온라인으로는 해외에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배경
세계 곳곳에서 난민을 향한 혐오와 두려움은 직접 만나 본 적 없는 '난민'이라는 이미지에서 시작되곤 합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만남은 여러 나라에서 편견을 줄이는 방법으로 쓰여 왔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난민은 뉴스 속 숫자와 장면으로 먼저 알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18년 제주 예멘 난민을 둘러싼 논란처럼, 서로를 만나 본 적이 없을 때 낯섦은 쉽게 두려움과 혐오로 이어집니다.
난민과의 대화는 난민 연사와 시민이 한자리에 앉아 서로의 삶을 묻고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MAP은 학교, 도서관, 지역 공동체에서 이런 만남을 이어가며 난민을 이웃으로 맞는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갑니다.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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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연사와 시민의 대화 행사
난민 연사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시민과 질의응답, 토론을 하는 행사입니다. 강의, 토크쇼, 워크숍, 소모임, 티타임의 형식으로 여러 언어로 진행하며 필요하면 통역인이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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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의 대화 차담
다과를 나누며 난민과 시민이 이야기하는 행사로, 2023년 4월에 처음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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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 대학 방문
청소년센터, 초중고등학교, 국제학교, 대학에서 난민 연사가 학생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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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연사 모집
연사로 참여할 난민을 해마다 모집하고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합니다.
걸어온 길
- 2019
난민과 함께하는 사람책 도서관으로 시작했습니다. 난민이 한 권의 사람책이 되어 독자와 마주 앉아 자기 삶을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난민 13명이 사람책 워크숍을 거쳐 6월 20일 첫 도서관을 열었고 12월까지 9개 도시에서 21회 열었습니다.
- 2020
코로나19로 대부분의 행사를 온라인으로 옮겼습니다. 세계 난민의 날(6월 20일)과 세계 관용의 날(11월 14일)에 온라인 사람책 도서관을 열었습니다. 전해에 활동한 8명을 포함해 23명이 사람책으로 지원했고, 12개국 17명이 활동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11개 도시에서 20회 열었고, 독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829명이었습니다.
- 2021
사람책 도서관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열면서 규모가 커졌습니다. 18명이 사람책으로 활동했고, 14개 도시에서 30회 열어 독자 2,036명을 만났습니다. 6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6월 20일과 25일에 두 차례 사람책 도서관을 열었고, 12월 29일에는 난민 사람책 활동보고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 2022
난민 16명이 사람책으로 활동해 14개 도시에서 초중고등학생과 성인 1,410명을 만났습니다. 이 해부터 예술교육가와 함께 예술 도구로 이야기를 꺼내고 교육연극으로 토론하는 방식을 시도했습니다.
- 2023
사업명을 '난민과의 대화'로 바꿨습니다. 사람책이라는 이름에서는 난민이 이야기하고 시민이 묻는 일방적인 자리가 연상되어, 시민도 자기 경험을 나누는 상호 대화를 이름에 담았습니다. 4월 22일 다과를 나누는 '차담'을 처음 열었고, 한 해 29회의 행사에 2,016명이 참여했습니다. 난민 연사 16명이 함께했고, 참여자 가운데 중학생 646명과 고등학생 812명이 가장 많았습니다.
- 2024
3월에 신규 난민 연사를 모집해 9명이 새로 선발되었고, 한 해 활동한 연사는 13개 국적 19명이 되었습니다. 11개 도시에서 21회 행사를 열어 지역 주민 1,559명을 만났고, 77%가 청소년이었습니다. 교과 수업이나 프로젝트 학습과 연계하는 경우가 늘었습니다. 대화 행사 21회와 별도로 워크숍, 캠프, 캠페인 같은 임파워먼트 활동을 10회 열었습니다.
- 2025
새 연사가 합류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초청받은 곳으로 행사가 이어졌고, 9월에는 청소년센터에서 청소년 평화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열었습니다. 대학 특강과 학생 동아리 행사가 이어졌고, 12월 세계인권의 날에는 경동교회에서 3년째 차담을 열었습니다.
- 2026
4월에 16세에서 29세 청년 난민 연사를 모집해 활동비와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5월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행사가 이어졌고, 7월 19일에는 우크라이나 출신 난민 작가의 그림을 소개하는 아트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대상
- 초청 기관: 학교, 도서관, 동아리, 기관 등 (서울, 경기부터 제주까지 전국 가능)
- 온라인 진행은 해외에서도 신청 가능 (Zoom, 난민 참가자 1명, 모더레이터 1명, 참여자 5~30명, 필요시 통역인 1명)
- 행사 최소 참여 인원은 20명입니다. 최소 인원을 채우지 못하면 분기별로 열릴 예정인 '난민과의 대화 - 차담' 참여를 안내합니다.
- 연사 참여: 한국에 거주하는 난민 (2026년 모집은 16세에서 29세)
신청 및 문의
희망 일시 최소 한 달 전에 아래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이름, 소속기관/팀, 초청 희망 난민 연사 수, 기타 문의사항을 적습니다. 필요한 경우 통역을 지원합니다.
신청서
만난 곳
2025
2024
2023
숫자로 보는 사업
- 133회
- 2019년부터 2024년 3월까지 열린 난민과의 대화
- 7,209명
- 같은 기간 만난 청중
- 29회
- 2023년 한 해 행사
- 2,016명
- 2023년 참여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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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과의 대화 – 차담